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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첨가 보존료 '프로피온산'은 이제 천연유래로 바뀝니다!(2020.7) 본문
식품 보존료(방부제)는 식품에서 식품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식품첨가물입니다.
하지만 방부제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으로 많은 사람들의 오해를 받고 있는데요
일정 허용량 이하(일일섭취허용량 ADI기준)에서는 방부제의 첨가가 인체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기에
모든 첨가물은 첨가 상한선이 정해져 있었습니다.
보존료의 대표적인 종류 중 하나인 프로피온산은 간장, 과자, 빵, 치즈 등에 첨가되는 물질로
빵 2.5g/kg, 치즈류 3.0g/kg, 잼류 1.0 g/kg 이하로 첨가해야 한다는 항목마다 개별 첨가기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새로 개정되는 2020년 7월 식품첨가물 법에서는 프로피온산이 천연유래 물질로 인정되어
"프로피온산 0.10g/kg 이하로 검출시 별도의 과정없이 천연유래로 일괄 인정.
보존효과를 위해서는 최소 0.5g/kg 이상의 농도가 필요하며
일일섭취허용량 ADI가 설정되지 않은 안전한 물질로 인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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