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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학또의 떠먹여주는 식품정보

지난 11월 25일 농릭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급변하는 식품외식 산업에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2021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를 온라인으로 방송하였습니다. 해당 대회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외식트렌드를 훑어보면서 앞으로 2021년에 지속될 트렌드와 또 새로 부상할 외식산업의 변환느 어떤 것인지 상세하게 발표되었습니다. 이번에 발표하는 5개 핵심어는 외식문화·소비성향·영업전략 등과관련된 단어 1,423개를 수집하고, 그 중 문헌조사와 전문가설문조사 및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출된 20개 단어에대해 소비자(2,000명)와 전문가 대상 설문 조사를 거쳐 최종선정되었습니다. ㅣ변화하는 외식소비형태 [방문 음식점] 5년간 1위 '한식' (75.4) 3위 부상 '제과 제빵류' (39.4)..

식품 보존료(방부제)는 식품에서 식품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식품첨가물입니다. 하지만 방부제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으로 많은 사람들의 오해를 받고 있는데요 일정 허용량 이하(일일섭취허용량 ADI기준)에서는 방부제의 첨가가 인체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기에 모든 첨가물은 첨가 상한선이 정해져 있었습니다. 보존료의 대표적인 종류 중 하나인 프로피온산은 간장, 과자, 빵, 치즈 등에 첨가되는 물질로 빵 2.5g/kg, 치즈류 3.0g/kg, 잼류 1.0 g/kg 이하로 첨가해야 한다는 항목마다 개별 첨가기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새로 개정되는 2020년 7월 식품첨가물 법에서는 프로피온산이 천연유래 물질로 인정되어 "프로피온산 0.10g/kg 이하로 검출시 별도의 과정없이 천연유래로 일괄 인정. 보존효..

여러분에게 '식품첨가물'은 어떤 이미지인가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가 사먹는 식품에 첨가물이 들어갔다고 하면 인상을 찡그릴겁니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수 많은 제품과 광고를 통해 어떤 첨가제를 '무첨가' ,'더 건강한 맛' 이라는 문구에 익숙해져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모든 식품첨가물은 나쁜 것이며 없어야지만 좋은 것일까요? 식품첨가물은 식품이 가공되는데 있어서 빠질 수 없는 필수 물질입니다. 그것은 무조건 몸에 나쁘기다보다는 때로는 유해균을 억제해주기도 하고 제품의 착색과 감미 등 다양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메스컴의 마이너스 마케팅으로 인해 생긴 식품첨가물의 오해를 풀고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식품 첨가물이란 식품위생법 제2조 제2호에 따르면 "식품을 제조 및 가공 또는 조리..